오원화랑 > 문화공간

* 다양한 전시를 통해 시민과 만나는, 오원화랑 * 1975년 5월 개관한 미술관으로 중부권 미술문화의 진(進)일보한 발전과 지역에 기반을 둔 우수작가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개관하였다. 이 미술관이 위치한 대전 대흥동은 중부권 미술계의 산실이자 예술문화의 중심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해 현재의 둔산동 시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 개관이래 조선시대 작품전을 비롯하여 근대 6대 작가전과 현대 원로작품전, 중견작가전 등의 크고 작은 전시회를 600여회 가량 개최하였으며 오원미술을 발간하고 오원미술상을 제정하는 등 작가들에게는 물론이고 미술 애호가들에게도 다양한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 화랑으로서는 유일하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2007 서울 화랑미술제에 참가했다. 이곳은 1990년부터 계속해서 화랑미술제에 참가, 지역 작가와 작품을 중앙 화단에 데뷔시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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