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핑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사회적기업인 서프시티협동조합에서 설립하였다. 강원도로 귀촌한 여러 연령대의 서퍼 5명이 모여 설립하였으며, 서핑관련 관광체험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기업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서핑체험상품, 서프레스큐 프로그램, 서프레스큐 인명구조요원 자격과정 등이 있으며 바다를 즐기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강습자에게 평생 스포츠가 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인문강습과 서프레스큐(인명구조용 서프보드로 익수자를 구출하는 수상인명구조법) 등 서핑 교육을 진행, 각 프로그램에 맞은 서핑 강사들을 배출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며, 우리나라 유일의 `서프레스큐 인명구조요원` 자격과정을 교육하고 민간자격을 부여하는 곳이다. 쉼 없이 달려온 지친 여행자에게 바다에서 잠시라도 쉴 수 있는 고요를 선물하고자 하며, 행복이란 단어가 낯설어지는 요즘 소중한 하루를 제공하고자 한다. 체험 프로그램 : 입문서핑강습, 중급자레벨업강습, 서프레스큐자격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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