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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황(丁煌)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온 종가 * 전라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마을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앞쪽으로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고 그 너머로 낮은 야산이 펼쳐져 있어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유헌 정황(丁煌)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온 종가이다.
유헌 정황은 인종의 장례 때 예법을 준수할 것을 주장하다가 정미사화 때 거제도로 유배되어 일생을 마쳤다.
안채, 사랑채, 행랑채, 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와 행랑채는 1854년 지었고 대문은 1927년에 지었다.
안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사랑채, 헛간채가 튼 ㄷ자형으로 배치되고 사랑채 옆에 행랑채가 경사지게 놓였다.
* 규모가 작고 소박하며 실용적인 *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에 걸쳐 지은 상류주택이며, 근처의 작은 종가인 정상윤 가옥과는 대조적이다.
같은 시기에 지었지만 정상윤 가옥이 크고 화려한데 비해, 이 집은 큰 종가이면서도 규모가 작고 소박하며 실용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안채를 제외하고는 변화된 부분이 많지 않아 원형을 비교적 잘 보여주고 있는 집이다.
안채 앞마당에 검은 바위가 있는데 주변을 파면 그 중간부에 `u201C천하대지(天下大地) `u201D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어 이 집터가 좋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집 오른쪽에는 작은 종가인 정상윤 가옥이 위치해 있고 왼쪽으로 100여m 떨어진 계류 위의 언덕에는 반계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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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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