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 원래 노천에 방치되어 있던 불상 * 전라북도 장수군 산서면 마하리 팔공산 기슭에 있는 원흥사 법당 안에 모있는 높이 4m의 거대한 석불입상이다.
원래 노천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1904년 이 마을에 살던 이처사 부부가 꿈을 꾼 뒤 불상을 만들어 모셨으며, 그 뒤 딸 청신과 손자 김귀수가 현재의 원흥사를 세웠다고 한다.
얼굴은 살찐 모습이며 눈과 입이 작은 편이나 코는 큰 편이다.
목은 매우 짧게 표현되었으며 3개의 주름인 삼도(三道)는 분명하지 않다.
신체는 어깨와 하부의 너비가 같아 둔한 느낌을 준다.
* 조각기법으로 보아 고려 중엽 이후에 만들어진 것 * 양 어깨를 감싼 옷을 입고 있는데 가슴이 거의 노출되었고, 양 소매와 배 아래쪽으로는 형식적인 옷 주름을 표현하였다.
손은 양 소매에 넣어 감추고 있으며, 무릎 이하는 땅속에 묻혀 있다.
머리 위에 모자가 얹혀져 있었다한다.
이 불상은 전체적인 조각기법으로 보아 고려 중엽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