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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관음종 소속으로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에 자리한 사찰이다.
대웅전, 삼성각, 미륵불, 요사 등의 당우를 갖추고 있다.
1936년 창건되었다고는 전하나 누가 창건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관음은 현세구복적인 부처이다.
뭇 중생은 관음에 의탁해 바라는 바를 이루고자 한다.
김제의 관응사 역시 치성을 올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이 사찰이 자리한 곳은 각시골이라고 불리는데, 관응사의 창건설화와 연결되어 흥미를 자아낸다.
심심산골로 한 아리따운 각시가 들어가는 것이 기이해 마을사람들이 따라 가보았는데, 그 자취를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이 그 각시를 부처의 현신으로 여기고 관응사를 지었다고 한다.
관응사는 오봉산 고깔봉을 마주보고 있다.
주변의 자연경관이 무척 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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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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