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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1-11-30 00:00
익산 낭산산성
  • 분류 고궁/성/문
  •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 주소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 전화번호 063-850-4174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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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정보
전라북도 익산시 해발 162m의 낭산 정상에 있는 산성이다. 익산 지역은 5세기 중엽부터 백제의 지방 중심세력이었고, 7세기를 전후하여 금강변의 웅포 지역보다 내륙에 위치한 금마 지역을 중심으로 백제문화의 꽃을 피웠다. 미륵산에서 북으로 약 4km쯤 떨어진 낭산리 상랑부락 뒷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의 높이는 162m로, 이 산성은 일명 마한성으로 불리고 있다. 여산에서 서쪽으로 약 5km쯤 떨어진 낭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선인봉을 돌로 두른 산성으로 전체 길이는 약 870m 정도이며, 현재 서남쪽에 15m, 남쪽에 8m, 동남쪽에 10m 정도가 남아있다. 쌓은 방법은 미륵산성과 비슷하며 성내에서는 백제 때의 것으로 보이는 흙으로 빚은 그릇 조각이 많이 발견되었다. 현재 남쪽에 남아있는 성벽의 높이는 약 2.8m 가량이 되며, 물 흐르는 곳이 2군데가 확인되었다. 또한 남쪽과 동쪽 그리고 서쪽의 성문터가 남아 있으며, 성의 동남부에서 주춧돌로 보이는 석재들이 흩어져 있어 건물터였음을 알 수 있으나 정확한 규모는 알 수 없다. 구성, 마한성 등으로도 불리는데 마한성이라고 하는 것은 고조선의 기준왕이 내려와서 쌓았다는 전설에 의해서 불려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지금까지 마한시대와 관련된 유물들이 밝혀지지 않고 있어서 마한시대에 만들었다는 근거는 없다. 다만 성 안에서 백제 이래의 유물들이 발견되어 이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판단되고, 후세에 와서 익산 일대가 마한의 옛 도읍지였다는 점에서 마한성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산성은 정상을 둘러싼 형태로 북쪽은 거의 정상에, 남쪽은 일부 골짜기를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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