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정씨 효자 3형제를 기리는 서원이다.
김제시 장화동에 있다.
화동서원에 배향된 정씨 3형제는 정윤교, 정윤준, 정윤검이다.
이들은 16년 동안 상복을 입고 전국을 누비며 무고로 사망한 아버지의 원수를 갚았다.
그리고 그 후 동헌에 자진출두해 벌 받기를 자청했다.
그 효성에 감복해 고을 사또가 3형제 중 첫째만 옥에 가두었다.
그러자 나머지 두 동생이 함께 벌을 달라 무릎꿇어 호소했다.
저간의 사정을 들은 인근 선비들이 탄원해 첫째가 풀려날 수 있었는데, 가뭄을 앓던 마을에 단비가 내려 해갈되었다고 전한다.
그 후 3형제는 벼슬을 마다하고 고향에서후진을 양성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고 한다.
서원은 인근 지방의 유림들이 이들 3형제의 효심과 우애를 본받고자 1924년에 세웠다.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