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EXCO) > 문화공간

전시컨벤션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엑스코는 경제와 산업·문화·예술을 담아내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시컨벤션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간 1,000회 이상의 행사가 개최되는 엑스코는 매머드급 국제전시회와 국제회의는 물론 중소 규모 회의와 기업행사 등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전시·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엑스코는 연간 20여 회의 전시회를 직접 기획하고 개최하는 전문 전시주최자이다. 대구·경북의 특화 산업인 물·첨단의료·미래형자동차·스마트에너지·로봇 등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001년 개장한 엑스코는 성장을 거듭해 오는 2020년 12월에는 30,000㎡의 순 전시면적을 확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엑스코는 2021년 세계가스총회 개최 등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에 손색이 없는 규모의 전시장으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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