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숙박

부산역에서 도보 5분이 채 안 걸리는 곳에 위치한 호텔이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도 1km가량 떨어져 있어 어떤 대중교통으로든 접근이 편리하다. 남포동, 영도구, 서면 등 부산 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힘들지 않아 출장 온 회사원들의 선호도가 높다. 객실은 전반적으로 넓다. 프리미엄 패밀리의 일부 객실을 제외하면 모든 방에 너른 욕조가 딸려 있는 것도 반갑다. 총 77개 객실은 일곱 종류로 나뉜다. 3명이 묵을 수 있는 프리미엄 패밀리에는 더블베드와 싱글베드가 1개씩 놓여 있고, 프리미엄 온돌은 가족형 객실로 4명이 쓰기에 적당하다. 출장 온 이를 위해 복사·인쇄·팩스 등을 대행해주고, 여행자를 위해 최장 3일까지 짐을 보관해주는 등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호텔에서 초량이바구길까지 걸어갈 수 있고, 차로 10분이면 용두산공원, 보수동 책방골목, 자갈치시장, 깡깡이 예술마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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