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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의 솔밭이 펼쳐진 나주 드들강 솔밭유원지는 영산강의 지류인 지석강의 삼각주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솔밭이 보존된 구간에 조성한 도시민의 휴식처이다.
아름다운 소나무 숲은 걸으면서 휴식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조선 선조 때 세워진 탁사정, 동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의 작곡가 안성현 선생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도시와 가까운 곳에 있으며, 청정 자연 속에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기품 있는 모습으로 멋들어진 풍경을 만들고 있는 소나무 외에도 왕버들, 유원지를 조성하며 심은 배롱나무 사이를 산책하며 걸으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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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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