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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아주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정선아리랑센터에서 오후 2시에 막을 올리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다.
<아리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018년 초연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줄거리는 조선시대 정선에 사는 나무꾼 기목과 그의 아내 정선, 딸 아리가 등장하는 정선아리랑 설화가 바탕이다.
기목이 경복궁 중수를 위해 한양으로 떠난 후 15년 동안 소식이 끊기자, 딸 아리가 아버지를 찾아 한양으로 떠나 펼쳐지는 이야기다.
혼례, 나무 베기, 경북궁 중수, 애월에 흘린 밤, 보고 싶다 정선아 등 총 10개의 막으로 이뤄져 있다.
각 막마다 정선아리랑, 창작 아리랑 등의 노래와 나무꾼의 목도소리, 지체 춤 등이 최신 홀로그램 무대 영상과 어우러져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내용이 어렵지 않아 가족이 함께 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커튼 콜 후에는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또한 공연비 5,000원은 아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아리랑상품권은 정선의 지역화폐로 정선아리랑시장 등 지역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선5일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인 셈이다.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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