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물자연학교 > 공원/유원지

다물은 잃어 버린 아름다운 것들의 회복,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의미하는 순수한 우리말이다. 자연속에서, 또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맑은 심성과 바른생각을 통해 스스로 행복을 느낄 줄 알고 그 행복의 가치를 다른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아이를 길러내기 위해 94년 다물 자연학교가 세워졌다. 놀이와 공부, 교사와 학생, 교실과 교실 밖의 경계가 없는 열린 공간, 열린관계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학교의 주인이 되어 마음껏 뛰놀고, 스스로 발견하고 생각하며 창의력과 사고력을 함양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텃밭을 일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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