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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차도는 1600년대 말 한양조씨 조천배의 선조가 처음 입도하였고, 그 후 1700년대 초 밀양 박씨, 김해 김씨, 전주 이씨, 인동 장씨 등이 들어와 살았다.
이들은 하조도, 상조도, 관매도에 이도한 사람들의 후손이다.
주변의 어장이 좋아 1937년 전국 최고의 어획고를 올린 곳으로 옛날에는 이곳에 어획물이 풍부해 파시가 섰다고 한다.
백제시대 제주도를 왕래하면서 이 섬을 경유하게 되어 거차도라 하였는데, 서쪽에 있다 하여 서거차도라 했다.
해남양반 돼지밥 전설이 구전되고 있다.
* 면적 : 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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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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