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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매도의 부속섬으로 1700년경 최씨가 입도하여 정착하였으며 동물의 뿔처럼 생겼다 하여 각흘도라 부르게 되었다.
인근의 관매도에 해적이 자주 침입하여 주민들이 각흘도로 피난와서 살게되었다 한다.
특산물로는 활어와 톳이 생산된다.
* 면적 : 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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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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