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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과 청옥산 아래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4km에 달하는 계곡이다.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생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력이 계곡의 절경을 뒷받침한다.
계곡에는 무릉반석, 선녀탕, 용추폭포, 쌍폭포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무릉반석은 1000여 명이 앉아도 될 만큼 거대한 암반이다.
암반 위에 새겨진 수많은 글씨는 계곡을 찾은 옛 시인 묵객들이 남기고 간 것이다.
조선 시대의 4대 명필로 꼽히는 양사언은 `u201C신선들이 노닐던 이 세상의 별천지`u201D라는 글귀로 계곡의 비경을 표현했다.
계곡 끝자락에는 3단으로 떨어지는 용추폭포, 두 개의 폭포가 마주 보는 쌍폭포가 자리한다.
무릉계곡힐링캠프장은 무릉계곡관광지 입구의 솔숲에 조성된 캠핑장이다.
제1힐링캠프장과 제2힐링캠프장, 두 개의 부지로 나뉘고, 각 캠프장이 30면 내외의 덱을 갖췄다.
무료 와이파이존, 화장실, 샤워장, 취사장, 전기 시설도 완비했다.
무릉계곡의 절경에 취했던 옛 시인들처럼 자연을 벗하는 캠핑은 기본, 두타산과 청옥산 등반은 옵션이다.
11월부터 3월까지는 동파 예방을 위해 캠프장을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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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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