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정 > 역사관광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역사관광

원더풀 코리아tv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1-11-30 00:00
호가정
  • 분류 사적지
  •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
  •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분토길 195 (본덕동)
  • 전화번호 062-960-8252
  • 홈페이지 .
§ 위치정보 인근 관광지 click!!
§ 거리뷰
§ 상세정보
* 설강 유사가 지은 정자, 호가정 * 호가정은 조선 중·명종대의 문신 설강 유사(雪江柳泗)(1502~1571)가 만년에 지은 정자이다. 호가정이라는 이름은 송나라 소강절이 말한 호가지의(浩歌之意)에 담긴 뜻을 취하여 지었다. 이 정자는 1558년(명종 13) 처음 세웠으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불타 없어져, 1871년(고종 8년)에 다시 세웠다. 그 후 1932년과 1956년 중수하였다. 정자는 정·측면이 다같이 3칸인 골기와 팔작지붕의 건물로, 당초에는 중앙에 거실을 두었으나 중수할 때 이를 없애고 전부 우물마루로 고쳤다. 사방좌우 모서리에는 1칸씩의 낮은 난간을 두었다. 사방중앙칸의 가운데는 댓돌을 두어 출입에 편리하도록 하였다. 호가정이 위치한 노평산 기슭은 앞에 극락강과 황룡강이 합류하여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이곳에는 호가정 현판을 비롯하여 설강의 호가정기와 노사 기정진의 호가정 중건기, 후손 유보한의 호가정 중수기, 호가정원운, 근차설강정운, 근차판상운등과 오겸, 이안눌, 김성원 등이 누정제영(樓亭題詠)을 새긴 편액이 걸려다. * 설강 유사에 대하여 * 설강 유서는 중종 23년(1528년)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무장현감, 전라도사, 종성부사 등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으나, 권신 이량의 모함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이곳으로 낙향하였다. 당대의 명유인 이황, 이언적, 오겸 등과 교분을 가졌고, 사위로 맞이한 김성원과 후대의 이안눌 등이 그의 시를 즐겨 차운 하였다. 광주 경렬사에 배향되었으며 `설강유고집`(雪江遺稿集)과 `위친필봉제축유서`(爲親筆奉祭祝遺書)가 전한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 지정연도 : 1990년 11월 15일 시대 : 조선 종류 : 정자 규모 : 정면 3칸, 측면 3칸, 골기와 팔작지붕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키워드 자동 검색 : 288
§ 인근 여행지 (반경 5km 범위내)
§ 근처 식당 (반경 5km 범위내)
§ 근처 숙소 (반경 5km 범위내)

댓글목록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사이트 정보

비영리 개인홈페이지
contact me

접속자집계

오늘
2,546
어제
4,765
최대
5,901
전체
1,190,415
모바일버전
Copyright © wonderful.kr wonderfu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