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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 정몽주(圃隱 鄭夢周)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1715년(숙종 41) 영일정씨 후손들이 시조인 정습명(鄭襲明)과 포은 정몽주를 비롯한 6명의 선조에게 향사를 올리기 위해 이곳에 세덕사(世德司)를 지었다.
그 후 1830년(순조 30)에 서원으로 바꾸면서 정몽주의 위패만 모시고 봄가을에 향사를 올렸다.
정몽주가 1374년(공민왕 23)에 영남안렴사(嶺南按廉使)로 진주에 와서 이곳 비봉루에서 하루를 묵은 인연으로 진주를 중심으로 한 서부 경남의 사림들과 그 자손들이 예조에 주청하여, 옥산서원을 진주 비봉산 비봉루에 세웠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어, 그 자리에 영당을 지어 정몽주의 영정을 봉안하였다.
1965년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서원을 복원하고 사당을 신축하여 문충사(文忠祠)라 이름 짓고 정몽주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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