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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포당(學圃堂)은 조선 중종 때의 학자이자 서화가인 학포 양팽손의 서재였으나, 현재의 건물은 그 당시의 건물이 아니라1920년에 후손들이 지은 것이다.
양팽손 (1488~1545)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중종 11년(1516) 과거에 급제한 후 정언, 정랑, 수찬, 교리 등의 직을 역임하였다.
중종 14년 (1519) 기묘사화로 관직을 잃은 뒤 고향으로 내려와 1521년 학포당을 짓고 제자들을 가르치며 시와 그림으로 하루를 보냈다.
글과 그림에 능하였으며 저서로는 『학포유집』2책이 전하고 있다.
1994년 학포당을 보수하였고, 1995년에 외삼문을 원래대로 지었다.
1996년에는 담장을 설치하였으며, 1997년에 담장 보수를 하였다.
학포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각지붕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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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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