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산사고지 > 역사관광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역사관광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공공누리 제3유형 (무료다운로드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 한국관광공사 TourAPI홈페이지(api.visitkorea.or.kr))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1-11-30 00:00
적상산사고지
  • 분류 사적지
  • 지역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 주소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산성로 960
  • 전화번호 .
  • 홈페이지 .
§ 위치정보 인근 관광지 click!!
§ 거리뷰
§ 상세정보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때 서울의 춘추관을 비롯한 전국의 사고가 불에 탄 후, 춘추관을 제외한 정족산, 태백산, 묘향산, 오대산 등에 새로운 사고를 설치하게 되었으나, 당시 우리나라 북방이 위험하여 광해 6년(1614) 천혜의 요새로 이름난 무주의 적상산에 실록전을 세우고 묘향산의 실록을 옮기게 되었다. 그리고 인조 19년(1641) 선원각을 세워 왕실의 족보인 선원록을 보관하게 되었다. 그 후 일본에 의해 사고가 폐지될 때까지 300여 년간 국가의 귀중한 국사를 보존했던 우리나라 5대 사고중 하나였다. 현재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사고터는 안타깝게도 적상산 양수발전소댐을 건설하면서 상부댐 안에 수몰되어 안국사와 함께 저수지 윗쪽으로 이전하였다. 적상산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 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산에는 고려 공민왕 23년(1374) 최영 장군이 탐라를 토벌한 후 귀경길에 이곳을 지나다가 산의 형세가 요새로서 적지임을 알고 왕에게 축성을 건의하여, 그 계기로 축성하였다는 적상산성이 있다. 그리고 고려 충렬왕3년(1227년) 월인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안국사 및 사고를 지키기 위한 호국사찰로서 조선시대 인조 21년(1643년)에 창건한 호국사터가 있다. 현재의 안국사는 이 호국사터에 자리하고 있다.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 사진(이미지)는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한국관광공사_관광사진 정보_GW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키워드 자동 검색 : 588
§ 인근 여행지 (반경 5km 범위내)
§ 근처 식당 (반경 5km 범위내)
§ 근처 숙소 (반경 5km 범위내)

댓글목록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사이트 정보

비영리 개인홈페이지
contact me

접속자집계

오늘
2,754
어제
4,765
최대
5,901
전체
1,190,623
모바일버전
Copyright © wonderful.kr wonderfu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