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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부리면 배정이 부락에 있는 밀양박씨의 문중사당으로 눌재 박중영, 강수 박훈, 퇴우당 박사현 세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눌재는 조선 예종조와 성종조의 문신으로 경연시독관을 거쳐 교리가 되어 조선초기의 문물제도 정비에 공로가 컸고 그의 아들 강수는 연산군과 중종조에 공조좌랑 지평을 거쳐 동부승지를 지냈으나 기묘사화에 화를 입어 성주, 의주, 안악동으로 귀향살이를 한 기묘명현의 한분이다.
한편 퇴우당은 강수의 아들로 임진왜란 때 조중봉의 청주성 공략에 공을 세우고 전사한 충신으로 세분의 국가와 민족에 대한 공훈과 충절을 숭모하여, 1961년 3월 지방유림과 그 후손이 사당을 짓고 해마다 봄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충청남도 지정 문화재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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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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