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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던 중심건물로 1681년 (조선 숙종 7년)에 울산부사 김수오가 처음 짓고 14년 뒤 그 아들이 부사로 부임하면서 `일학헌`이라 이름 붙였다.
1763년(영조 39년)에 홍익대가 부사로 부임한 뒤 다시 지은 후에는 `반학헌`이라 불렀다.
일제강점기 이후에는 군청회의실로 사용되었고, 1981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동헌 안에는 부속건물들도 있는데 그 중 내아는 수령이 살던 살림집으로 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동헌은 가운데 2칸의 대청과 좌우에 2칸의 방을 둔 정면 6칸 구조로 조선시대 건축물의 특징과 소박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동헌 일원에는 하늘을 감동시킨 효자로 유명한 `송도선생 정려비`가 세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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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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