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악원 > 문화공간

* 남도 국악의 자긍심, 익산 국악원 * 익산 국안원의 시작은 195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개원 당시에는 이리국악원이었으며, 1981년 사단법인한국국악협회 이익지부로 등록하고 1996년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하여 익산시가 됨으로 해서 익산국악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우리의 음악을 소중히 생각하며 보존하고, 전수하고자 1957년에 설립되어 국악공원 및 강습실시, 국악정기공연을 갖고 더욱 전승하고자 힘쓰고 있으며, 또한, 공연과 행사로 그치지 않고 판소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북 을 강습하여 우리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활짝 열어 놓고 있다. 익산 국악원의 대지면적은 251.2m이며, 연건축 면적은 104.94m, 지상 1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 익산의 국악 * 익산은 우도농악의 발상지가 있는 곳으로 판소리계에서도 권삼득, 신만엽, 정춘풍, 유공열, 정정렬 등의 명인이 태어난 국악의 유래가 깊은 지역이다. 이러한 우수성으로 인해 익산국악원에는 예로부터 많은 국악인이 자신의 기량을 넓히기 위해 찾았다고 한다. 이러한 전통을 기반으로 1993년까지 판소리부 1개 부서로 이루어진 교육체계를 매년 1개 부서씩 확장하여 현재에는 판소리, 무용, 대금, 가야금, 해금, 판소리고법 등 6개 부서로 체계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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