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원 > 문화공간

칠곡문화원은 1968년 5월 24일에 창립하였으며 1994년에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하여 문화체육부장관의 지방문화원 설립 인가를 받았다. 현재 임원 32명과 회원 47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축제·문화예술교육 및 전통문화 연구·보존·전승 등을 위한 활발한 문화 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칠곡문화원은 1층에 향토사료관과 이쾌대 작품 상설 전시관, 향토자료실, 회의실, 사무실, 지하 1층에 문화학교 강의실로 구성되어 사무국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칠곡문화원의 주요 사업으로는 칠곡문화예술한마당 매년 주최, 전통 세시풍속 체험프로그램을 삼짇날, 단오, 동지 등에 개최, 한학·서예·민요·시조창·사물·스포츠댄스·고전무용·요가·가야금 등의 9개 과목으로 구성된 칠곡문화학교 12개 반의 운영과 각반 동아리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문화 정착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 또한 전통문화 국내외 교류로 회원 문화 탐방을 연 1회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5월 아카시아 벌꿀축제의 주관, 문예백일장 주최, 칠곡평생학습축제 주관하고 있다. 그리고 평생학습 교육기관 소외 계층 문화사업, 통합복권 기금지원 사업, 칠곡문화원 풍물단 운영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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