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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옥, 현옥, 백옥, 적옥, 창옥으로 불리는 오옥의 콩이 자라는 옥계마을은 임진강이 흐르는 곳이다.
특히 마을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옥녀봉은 이곳에 있는 연못에 선녀가 내려와 놀다갔다고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빼어난 경관과 깨끗한 물을 자랑하고 있다.
분단의 아픔을 싣고 흐르는 임진강은 주변에 많은 문화유적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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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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