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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녹차밭을 지나 회천면 쪽으로 조금만 가면 고갯길이 나오고 그 도로 오른쪽에 명량다원이 보인다.
판매장은 주차장에 들어서는 순간 쉽게 눈에 띈다.
한눈에 들어오는 커다란 2층 한옥 누각이 바로 그곳이기 때문이다.
언뜻 보면 마치 서울에서나 봄직한 조선시대 왕이 기거하던 궁궐처럼 생겼다.
그래서 차밭을 찾은 관광객들의 사진 배경으로도 인기가 높다.
산등성이에 세운 건물과 그 뒤로 펼쳐진 차밭이 나름의 멋을 지니고 있다.
판매장은 보성지역 여느 다원처럼 시음장을 겸하는데 한옥형 테라스에 나가 제공되는 녹차 한 잔을 마시며 바라보는 풍경은 가히 절경이다.
지난 2000년부터 판매업을 시작한 임흥준 사장은 농업경영혁신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차 재배 농업인이다.
봇재다원은 잎녹차를 주로 판매하지만 티백, 가루, 과자류 등 녹차 가공품과 위탁판매 중인 다기류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잎녹차는 판매장에 붙어 있는 차밭에서 자체 생산한 수제 녹차다.
명량다원은 맛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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