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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법으로 농사짓는 젊은 농부들이 많은 마을이다.
이 마을이 여느 농촌체험마을과 가장 뚜렷이 구별되는 점은, 외지인들도 마을에 전해오는 전통문화를 배우고 자신의 텃밭에서 직접 농작물을 가꿀 수 있다는 점이다.
`내이랑`이라는 마을 이름도 `나의 이랑`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것이다.
텃밭체험을 원하는 도시인들에게 적당한 크기의 텃밭을 나눠준 뒤 스스로 농작물을 기르고 수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민들과 함께 직접 땀을 흘리며 농사를 짓다보면 땅의 소중함과 농촌 주민들의 따뜻한 인정을 느끼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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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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