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굴 > 자연관광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연관광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공공누리 제1유형, 제2유형, 제3유형, 제4유형 (무료다운로드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 한국관광공사 TourAPI홈페이지(api.visitkorea.or.kr))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1-11-30 00:00
    진흥굴
    • 분류 동굴
    •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 주소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아산면)
    • 전화번호 063-560-8681
    • 홈페이지
    § 위치정보 인근관광지도
    § 거리뷰
    § 상세정보
    * 진흥왕이 수도 정진하던 곳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 사자암 앞에 있는 굴이다. 진흥굴은 신라 제24대 진흥왕이 태자 때부터 불교에 뜻을 두었다가 끝내 왕위를 물려주고 선운사로 와서 승려가 되어 좌변굴에서 수도 정진하였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삼국시대 때 불교가 국교처럼 성행했던 신라에서 제23대 법흥왕의 태자로 탄생한 아사달은 어릴 때부터 불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가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인도의 왕자로 탄생한 석가모니가 구중궁궐과 애처를 버리고 승려가 되어 몸소 고행을 통하여 득도하고 불도를 중흥시켜 대성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 불도에만 힘써온 진흥왕이 택한 선운사 * 그는 부친의 대통을 이어 왕위에 오르지 않으면 안 될 신라의 법전에 따라 부득이 24대의 왕을 계승하였다. 그러나 나라 일에는 뜻이 없고 오직 불도에만 힘써 오다가 끝내는 왕위를 물려주고 평소 많은 시주와 관심을 가져온 선운사로 수도의 길을 떠났다. 진흥왕은 왕위를 떠나올 때 왕비와 사랑하는 중애공주를 데리고 선운사를 찾아 삭발하고 승려가 되었다. 진흥왕이 맨 먼저 찾아온 곳은 지금 선운산의 사자암 앞에 있는 석굴로서 좌변굴이라 불리는 곳이었다. 후세에 이 굴의 명칭을 진흥굴이라 고친 것은 진흥왕이 친히 거처하며 수도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진흥왕은 승려가 된 후 이름을 법운자라 칭하고 사랑하는 공주 중애를 위하여 중애암, 왕비의 별호인 도솔의 이름을 따서 도솔암을 건립하고 이곳에서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 600살의 천연기념물 장사송 * 진흥굴 바로 앞에는 삼인리의 장사송이 있다. 나무의 나이는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23m이다. 고창 사람들은 이 나무를 `장사송` 또는 `진흥송`이라고 하는데,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이 장사현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며, 진흥송은 옛날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 앞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생육상태가 양호하며 보기 드물게 오래된 소나무로서 보존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 사진(이미지)는 [공공누리 제1유형, 제2유형, 제3유형.제4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한국관광공사_관광사진 정보_GW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영상정보
    검색건수 369
    § 리뷰정보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이트 정보

    회사명 : 개인홈페이지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632
    어제
    4,548
    최대
    4,627
    전체
    696,054
    모바일버전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