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도 > 자연관광

조선시대 후기 임경업 장군이 중국에 사신으로 갈때 이 섬에서 한양에 있는 임금에게 하직의 글을 올렸다고 하여 아뢸 奏, 글월 文자를 써서 奏文島라 불렀으며 나중에 注文島로 바뀌었다고 한다. 조선시대 인조 때 교동수영에 속한 주문첨사를 두었으며 국영목장도 있었다. 주문도 남쪽 분지도라는 무인도에 처녀바위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 면적(주문도) 4.626㎢, 해안선길이 12.6km, 최고점 147m * 섬구성 - 본섬: 주문도(1) 부속섬: 볼음도, 아차도, 말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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