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공공누리 제3유형 (무료다운로드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 한국관광공사 TourAPI홈페이지(api.visitkorea.or.kr))
페이지 정보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군락
- 분류 희귀동식물
-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산 35-14
- 전화번호 063-580-4434
- 홈페이지 .
나의 여행지로 찜
-->
* 남해의 여러 섬들과 해안에서 자라는 나무 * 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의 여러 섬들과 해안에서 자라며, 울릉도와 외연도에도 분포한다.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을 따라서 자라며, 암수 한 그루인 이 나무의 꽃은 5-6월에 새 잎이 나면서 함께 피고, 이듬 해 7월에 검게 익는 열매는 붉은 자루에 달린다.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 후박나무 군락은 해안 절벽에 자라고 * 나무가 웅장한 맛을 주고 아름다워서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는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해안 절벽에 자라고 있는데, 약 60년 전의 기록을 보면 그때 10그루의 후박나무가 있었고, 그 중 뿌리목줄기 직경 30㎝, 나무의 높이가 4m에 이르는 큰 나무가 있었던 것으로 되어 있으나 현재에는 나무들의 높이는 4m 정도로 약 200m 거리에 132그루의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다.
* 식물분포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 주변에는 대나무가 많고 사철나무, 송악 등이 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그 안쪽에 있는 밭을 보호하는 방풍림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근처에 수성당(水城堂)이라는 서낭당이 있어서 해마다 음력 1월 2일에 동제를 지낸다.
따라서 이 군락이 지금까지 잘 보호되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육지에서 후박나무가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지역이 되므로 식물분포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 사진(이미지)는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한국관광공사_관광사진 정보_GW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 사진(이미지)는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한국관광공사_관광사진 정보_GW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 이전글곰소염전 00.00.00
- 다음글남원 진기리 느티나무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