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무게 약 10kg, 직경 25cm의 화강암을 들면서 자신의 운세를 점친다고 해서 `돌할매`라 부른다.
두손으로 돌을 들어올릴때 돌이 들리면 자신의 염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돌이 꼼짝도 안하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즉, 염원하는 바에 대해 가부결정을 해 준다는 것이다.
이 돌이 화제를 모으는 것은 예언능력에 대한 신통력 여부보다는 사람에 따라 혹은 염원하는 바에 따라 돌이 들리기도 하고 안들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돌을 드는 요령은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들어보는 것이다.
정성이 없으면 쉽게 들리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절차이다.
다음에는 본인의 생년월일과 주소, 나이, 성명 등을 말하고 소원이나 애로사항을 이야기 하면 돌이 들리는지 안들리는지를 통해 그 가부를 알려 준다고 한다.
이 돌의 역사는 약 350여년이 되며 마을주민들이 길흉화복이 있을 때마다 돌을 찾아다 제(祭)를 지내왔다고 한다.
또한 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흉사가 생기면 `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 이전글남원자연휴양림 00.00.00
- 다음글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