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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1-11-30 00:00
    영천암(금산)
    • 분류 사찰
    • 지역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 주소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보석사1길 148 (남이면)
    • 전화번호 041-753-0095
    • 홈페이지
    § 위치정보 인근관광지도
    § 거리뷰
    § 상세정보
    영천암은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진악산(進樂山)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보석사(寶石寺)의 산내 암자이다. 진악산 산자락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차량에 의한 진입이 그리 용이한 사찰이 아니다. 따라서 충분한 시간을 계획하고서 영천암을 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진악산에 있는 명찰 보석사 주위에는 전나무 숲이 펼쳐져있어 산림욕에 적합하며 또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1,100여 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위치하고 있다. 이와 같이 뛰어난 자연풍광과 더불어 영천암이 위치하고 있다. 이런 명산인 관계로 진악산을 통과하는 등산로가 개발되어 있고 이를 따라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즐기고 있다. 영천암은 보석사에서 약 2km 정도 떨어진 산중에 위치하고 있다. 영천암은 사내에 위치한 영천(靈泉)으로 유명한 암자이다. 이 영천암 샘물은 지금부터 1500여년전 극심한 가뭄으로 모든 물이 말라 온 산하가 타들어갈 때 이곳에서 수도하던 노승이 백일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이에 감응했는지 산이 갈라지고 하나의 물줄기가 나타나더니 이내 물이 펑펑 쏟아지며 가뭄을 말끔히 해갈시켜 주었다한다. 또한 이 영천은 병을 낮게 하는 영험함이 있어 많은 병자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전한다. 영천암이 보석사의 산내암자이나 근래에는 오랜 동안 비워져 있었다고 한다. 단지 이 영천을 찾아오는 관광객만이 이곳을 가끔 지나쳐가곤 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보석사의 스님이 이곳에 주석하기 시작했으며 산내암자로서 또한 스님들의 수행처로 다시 거듭났다. 스님들이 다시 거주하면서 1999년 기존의 무량수각을 수리했다. 무량수각 수리 시에 발견된 상량문에 의하면 1786년(건륭51)에 화주승 법성 등에 의해 지어졌다고 한다. 법당의 형식은 암자에 적합한 형태로 되어 있는데 요사와 더불어 법당이 하나의 건물에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이런 건축물은 조선시대 무수히 많이 지어졌을 것이나 시간이 지나면서 거의 대부분 사라지고 남아있는 수가 극히 적다. 이와 유사한 형태의 건축물로 해인사 홍제암을 들 수 있다. 홍제암은 그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최근 보물로 지정된 건물이다. 영천암의 무량수전 역시 건축적으로 매우 뛰어난 수작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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