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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1-11-30 00:00
울주 간월사지 석조여래좌상
  • 분류 사적지
  • 지역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4길 15
  • 전화번호 052-204-0324
  • 홈페이지
§ 위치정보 인근관광지도
§ 거리뷰
§ 상세정보
간월사(澗月寺)는 신라 시대 자장(慈藏) 스님이 창건하여 당시에는 사찰의 규모가 장대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전쟁과 흐르는 세월을 통해 그 원형을 잃은 채 파괴되었다. 발굴이 이루어지면서 법당지로 추정되는 초석이 발견되어 통일 신라 시대의 유구(遺構)를 확인할 수 있었다. 후에 사람들이 암자를 세워 노천에 방치되어 있던 여래 좌상을 봉안하였다. 발견 당시 광배는 결손된 상태로 대좌 역시 완전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불상에서 보여지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재현한 듯한 얼굴과 신체적 비례는 8세기 말에서 9세기에 즐겨 사용되었던 모습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그 위로 상투 모양의 큼직한 머리(육계)가 자리잡고 있다. 얼굴은 둥글고 풍만하며 단정한 입과 긴 눈, 짧은 귀 등의 표현에서 온화하고 인간적인 느낌을 준다. 어깨는 좁아지고, 몸은 양감이 없이 펑퍼짐한 모습이다. 양 어깨에 걸쳐 입은 옷은 얇으며 U자형의 옷주름을 표현하고 있다. 얼굴과 신체의 풍만함과 좁아진 어깨 등에서 9세기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불상은 통일 신라시대 불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 기록과 남아 있는 유구가 거의 없는 간월사지의 창건 연대를 확인시켜 준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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