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천사 석등 > 역사관광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역사관광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공공누리 제1유형, 제2유형, 제3유형, 제4유형 (무료다운로드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 한국관광공사 TourAPI홈페이지(api.visitkorea.or.kr))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1-11-30 00:00
    용천사 석등
    • 분류 종교성지
    • 지역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 주소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 전화번호 061-320-1772
    • 홈페이지
    § 위치정보 인근관광지도
    § 거리뷰
    § 상세정보
    1981년 10월 20일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석등은 대웅전의 오른쪽에 있는 삼층석탑 옆에 자리잡고 있다. 석등은 절 안을 환하게 밝히는 기능 뿐 아니라 부처님의 빛이 사방을 비춘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석등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석등으로 크기나 짜임새가 투박하면서도 정감이 있다. 쑥돌(화강암)로 만들어졌으며 높이 2.37m이다. 용천사는 신라 때 행은존자에 의해 창건된, 서해안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사찰 앞에는 용천이 있는데 이곳에서 용이 승천하였다 하여 용천(龍泉)이라 하였고 이곳에 절을 지어 용천사라 하였다고 한다. 한국전쟁 때 불에 타서 거의 모든 유물이 사라졌는데 다행히 이 석등은 기둥 받침석의 상단에 붙어 있는 두귀의 거북만 깨졌을 뿐 제 모습을 갖추고 있다. * 용천사 석등의 형태와 모양에 대해 이 석등은 크기나 짜임새가 투박하면서도 정감이 있어 조선시대 석등으로는 대표급이다. 재질은 쑥돌이고 높이는 2.38m이다. 8각의 간석(竿石) 위에 4각의 화사석(火舍石)을 얹었고 그 위에 4각의 옥개석(屋蓋石)을 올렸다. 화사석의 네 벽면에는 둥근 화창(火窓)이 있으며 지붕돌의 네 귀에 거북을 조각하였는데 그 형상은 간략하나 모양이 세련되었다. 거북조각은 간략하게 묘사되어 있지만 그 모양이 세련되어 보인다. 석등 상부의 지붕돌은 목조건물의 팔작지붕(옆에서 볼때 `八`자 모양) 형식을 그대로 모방한 것으로 특이한 양식이다. 석등 밑 8각 간석에 새겨진 글에는 숙종11년(1685)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시주한 사람의 이름을 알 수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지정연도 : 1981년 10월 20일 시대 : 조선 종류 : 석등 크기 : 높이 2.38m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 사진(이미지)는 [공공누리 제1유형, 제2유형, 제3유형.제4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한국관광공사_관광사진 정보_GW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영상정보
    검색건수 132
    § 리뷰정보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이트 정보

    회사명 : 개인홈페이지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364
    어제
    4,435
    최대
    4,627
    전체
    681,393
    모바일버전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