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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1-11-30 00:00
    금이성
    • 분류 고궁/성/문
    •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송성리
    •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송성리
    • 전화번호 044-300-3444
    • 홈페이지
    § 위치정보 인근관광지도
    § 거리뷰
    § 상세정보
    금이성은 해발고도 430m의 금성산(金城山) 정상부를 감싸면서 축조된 테뫼식 산성이다. 성의 둘레 길이 714m로 세칭 `u201C철성`u201D 이라 하며 금성으로 표기하기도 했는데, 삼국사기에 나오는 금현성이라 함은 이 산성을 이르는 것이다. 전의면 금사리쪽 정북으로 30리를 뻗은 산맥의 최고봉인 금성산(424m)에 구축되어 북으로 전의.천안 방면, 남으로 금강일대를 굽어보고 있다. 축조 양식은 전형적인 백제 양식에 일부 통일신라 초기의 양식이 가미되어 테뫼형으로 축조되었다. 또한 성 안에서 출토된 유물의 제작 시기로 보아 고려시대에 축조된 성으로 추정된다.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견고하게 구축되어 세간에 `u201C철옹성`u201D 이라 불렸다. 성의 동쪽은 붕괴 상태가 심하고 남벽은 남아 있는 상태가 좋으나 서벽과 북벽도 양호하지 못하다. 성벽과 관련된 시설은 남아 있는 문지(門址)로 확인할 수 있다. 서문, 북문, 동문에서는 문지가 확인되는데 남벽에도 문지의 형태처럼 보이는 지점이 있지만 무너진 석재가 쌓여 정확하지 않다. 문지의 형태는 협축성이 절단된 형태인데 서문은 너비 5.2m에 3~4단의 문지측벽이 노출되어 있으며 문지가 성벽외선에 맞추어 쌓은 것이 80㎝ 정도 확인되는데 성문은 이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문지의 형식은 현문식(懸門式)이다. 성의 서북단망루(望樓)가 있었다는 곳에서는 토기편이 발견되었고, 성 중앙부의 산 정상에 건물이 위치한 것으로 여겨지는 곳에서는 기와편이 수습되었다. 토기편으로는 항아리, 사발, 대접 등의 경질(硬質), 연질(軟質) 토기가 출토되었고 기와편은 흑회색의 어골문(魚骨紋)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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