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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5때 학도병으로 전사한 남편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83년에 창건한 절이다.
통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는 이 절에는 태극기가 매일 게양되고 있다.
울창한 숲 사이로 바다 위에 외항선이 들고 나는 풍경을 바라볼 수 있어 답답한 가슴이 후련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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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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