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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리 마애여래좌상은 자연 암석의 한 면을 다듬어 거기에 부처의 앉은 모습을 돋을 새김한 마애불이다.
고려초 도선스님이 하룻밤만에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줄에 꿴 구슬로 둥글게 감싸 몸 둘레에 서린 빛을 표현한 것은 희귀한 예이다.
왼쪽 어깨에 걸친 옷은 단순한 선으로 간략하게 처리하였다.
얼굴은 둥글고 풍만하며 이목구비를 비교적 생동감있게 조각하였다.
넓은 어깨, 불룩한 가슴, 통통한 팔·다리에도 입체감이 실려 있어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 불상은 뚜렷한 입체감과 생동감을 보여주는 고려 시대의 대표적인 마애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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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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