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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시열의 자취를 기리기 위해 세우는 비 * 유허비는 한 인물의 자취를 기리기 위해 세우는 비로, 이 비석은 조선후기 유학자 송시열(1607-1689)의 죽음을 기려서 그가 죽은 곳에 세운 것이다.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송시열(宋時烈)의 수명(死刑)의 유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숙종 15년(1689) 송시열은 희빈 장씨의 소생을 세자로 책봉하려 하자, 그 부당함을 주장하다가 2월에 제주도로 귀양을 가게 되었고, 조정의 명령으로 서울로 다시 끌려오던 송시열은 도중, 6월 7일 밤 정읍에 도착하여 객사에서 사약을 받고 다음날 새벽 숨을 거두었다.
* 고암서원과 유허비 * 그 후 송시열의 무고함이 밝혀져 숙종 21년 정읍 하모리 모촌에 고암서원을 세우고, 영조 7년(1731)에는 그가 사약을 받았던 이 자리에 유허비를 세웠다.
고암서원은 1871년(고종 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헐렸고 지금은 1747년(영조 23)에 세운 묘정비(廟庭碑)만 남아 있다.
현재의 비각은 1925년에 군수 이동한(李東漢)이 다시 세운 것이다.
1973년 전면의 흙담을 헐어버리고 철책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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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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