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봉화군청에서 물야쪽으로 6km쯤 달린 후 개단4리에서 우회전해 7~8km가량 가면 문수산 축서사이다.
축서사는 673년(신라 문무왕 13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이다.
6. 25전쟁 때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리고 지금은 대웅전과 요사채만이 남아 있다.
대웅전에는 보물 제 995호인 봉화 축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목조광배가 있다.
불상은 9세기 경에 만들어진 비로자나불이고, 불상 위의 광배는 조선시대 만들어진 것이다.
나무에 불꽃무늬와 꽃무늬를 화려하게 조각했는데 불상보다 먼저 시선을 사로 잡아는다.
이 광배 한가운데 즉, 불상 바로 위에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일체 만물의 근본, 본질을 의미하는 옴(om)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웅전 앞에 무너질 듯 서 있는 석등(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158호)도 눈에 들어온다.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 이전글가평리 계서당(성이성 생가) 00.00.00
- 다음글삼광사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