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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읍 중도리 탑선부락 앞에 있는 고려시대의 3층석탑으로, 높이는 약 220cm 가량되며, 양식상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추정된다.
이 탑의 부근에 사찰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로선 고증할 길이 없다.
탑이 오랫동안 허물어져온 것을 동네주민 박장하씨가 바로 세우고 철조망을 가설하여 보존에 힘쓰고 있다.
충청남도 지정 문화재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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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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