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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에 자리한 금목서 광양불고기는 2층으로 된 양옥집이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한옥을 증축해 10여 년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식당 이름이 특이해 주인에게 물으니, 원래 이곳에 `심금을 울리는 4종의 꽃` 즉 매화, 라일락, 연꽃, 금목서가 많이 심어져 있었는데, 그중 금목서가 가장 많아 식당 이름을 금목서라고 지었단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유실되고 오직 한 그루만 남아 있는 상태라고 한다.
뒤뜰에 우뚝 서 있는 금목서가 이를 증명해준다.
`불(火) 위에 고기(肉)가 올라간 화적(火炙)`이라는 광양 숯불고기의 전통적 의미를 그대로 살려서 요리한다.
특히 매실로 양념을 한 불고기와 등심, 갈빗살 등의 생고기가 맛있다.
양념으로 사용되는 매실은 식이섬유가 많고 저열량이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단맛을 내기 위해 조미료 대신 매실엑기스와 배즙을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고기는 한우를 사용하고, 주인이 손수 힘줄과 기름을 제거해 부드러운 고기 맛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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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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