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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바로 종점횟집이 있다.
2대 째 운영중인 종점횟집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이곳의 회는 여수 앞바다에서 직접 배를 타고 나가 잡아온 것으로 모두 자연산이다.
또 냉동된 게 아니라 살아 있는 활어로 회를 뜨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좋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홍합, 소라, 멍게 등의 해산물도 해녀가 직접 따온 것이다.
돌산갓김치와 고들빼기김치 등 이곳의 독특한 김치는 원하는 손님에게 따로 판매하기도 한다.
또 상추와 깻잎 등은 약을 치지 않고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로 제공하고,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 등 양념류는 모두 100% 국내산을 사용한다.
종점횟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털게탕은 단골손님들이 특히 자주 찾는 메뉴. 털이 있는 까무잡잡한 게로 탕을 끓이는데, 12월에서 3월까지만 맛볼 수 있다.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맑게 만든 담백한 지리탕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메뉴다.
가격이 저렴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해물된장국도 아침 메뉴로 인기가 많다.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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