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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서 내노라하는 오지였던 순창 회문산. 빨치산들의 마지막 격전지였던 곳이라 지금도 산골의 호젓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곳 회문산 중턱에 마련된 회문산휴양림과 만일사. 두 곳이 갈라지는 삼거리에 정자나무가든이 있다.
정자나무가든은 산속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옻닭을 먹으러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소문나 있다.
식당 내부에는 이 집을 다녀간 연예인들과 주인이 함께 찍은 사진도 여러장 걸려있다.
특히 이집은 산속에 방목하는 토종닭으로만 요리를 한다.
여기에 옻 원액으로 숙성한 고기여서 닭고기 육질이 뻑뻑하지 않고 아주 부드럽다.
그리고 옻을 싫어할 경우는 헛개나무나 오가피를 넣은 백숙도 따로 마련해 준다.
닭 요리외에도 오리훈제와 주물럭 등이 인기있는 메뉴다.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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