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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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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1-11-30 00:00
    탐라문화제
    • 분류 문화관광축제
    •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일동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 51 (이도일동)
    • 전화번호 064-753-3287
    • 홈페이지
    § 위치정보 인근관광지도
    § 거리뷰
    § 상세정보
    탐라문화제는 지난 1962년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 순수예술단체인 제주예총이 주최하여 `제주예술제`라는 이름으로 탄생되었다. 제주예술제는 1965년 4회 때부터 한라문화제로 이름을 바뀌면서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이 조화를 이룬 종합적인 향토문화축제로 전환되면서 더욱 다채로워져서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축전으로 그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이처럼 성장해 온 한라문화제는 2002년 제41회부터 `탐라문화제`로 개칭하고 `제주의 유구한 역사와 고유한 문화전통`을 되살리는 문화축제로 그 성격과 내용을 재정립했다. 탐라문화제는 개천예술제와 백제문화제와 더불어 전국의 3대문화축제로 성장하였고, 2004년부터는 문화관광부에서 우수 지역 민속축제로 지정되기도 했다. 탐라문화제에서 발굴된 방앗돌굴리는노래와 귀리겉보리농사일소리, 멸치후리는소리와 해녀노래, 불미공예를 비롯한 여러 민요 종목들이 제주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배로운 문화유산으로 보존 전승되고 있다. 탐라문화제는 제주의 축제 발전에도 크게 공헌했다. 조랑말경주는 제주마 축제로 성장했고 남제주군의 특성행사로 열렸던 성읍민속마을의 정의골한마당축제와 덕수리전통민속재현행사는 지역문화축제로 발전하면서 그 우수성을 널리 떨치고 있으며 도내 수협들이 주관했던 바다축제는 제주해녀문화축제로 승화되어 세계화를 도모하고 있다. 전국의 다양한 축제 중에서도 유일하게 열려 오고 있는 언어축제인 `제주어 축제`는 사라져 가는 구수한 제주사투리를 생활 속에 되살리는 중심 축제로 성장하여, `제주어보존전승조례`를 제정하는 문화정책으로 승화되었고 다양한 측면에서 제주어교육과 연구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2021년은 60회를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탐라문화제를 국내·외로 선양한다.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탐라문화제는 새로운 상상력과 더불어, 제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통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도민들에게는 코로나 극복 희망메시지를 부여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문화예술단체(인)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 침체된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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