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 축제/공연

2021년에도 계속되는 기후위기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대가를 치루며 배웠다. 또한, 재난이 모두에게 평등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코로나 변이로 인한 재확산과 기후위기로 전 세계가 고통받는 상황에서 불평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u201C옛것은 사멸해가는데 새것은 아직 태어나지 못했다. 위기는 정확히 이 공백기에 온갖 종류의 병적인 증세가 드러나는데 있다. `u201D(안토니오 그람시, <옥중수고> 중)라는 말처럼 지금의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필요한 때이다. `u201C경계를 넘어 새로운 세계로`u201D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세심하게 들여다보아야 한다. 제17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서는 `u201C경계를 넘어 새로운 세계로`u201D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섬세하게 살펴야 할 문제들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본 사이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 2013-03-04'작성하여 공공누리로 개방한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공공누리 제1유형]'/ 사진(이미지)는 [공공누리 제1유형, 제2유형, 제3유형.제4유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_국문 관광정보 서비스_GW : https://www.data.go.kr/)(한국관광공사_관광사진 정보_GW https://www.dat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