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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1-11-30 00:00
    락고재 안동(하회)[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분류 한옥스테이
    •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강변길 51 (풍천면)
    • 전화번호 .
    • 홈페이지
    § 위치정보 인근관광지도
    § 거리뷰
    § 상세정보
    멋과 풍류 가득한 초가 락고재(樂古齋) 안동 하회마을을 휘감아 흐르는 낙동강 물줄기와 백사장이 아름다운 나루터 가까이에 한옥이 자리하고 있다. 바로 락고재다. 즐거울 `락(樂)`, 옛 `고(古)`, 집 `재(齋)` 자를 써 락고재라 이름 붙였다. 문자 뜻 그대로 `옛집에서 즐긴다`라는 의미다. 초가지붕이 소박해서 더 아름다운 곳, 락고재에서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한 폭의 산수화 같은 낙동강과 초가 4채 청사초롱이 매달린 소나무를 지나 마당으로 들어서면 초가 4채가 서로 마주하고 있다. 그리고 초가로 둘러싸인 안락한 마당 한가운데에는 우아한 곡선의 소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초가 역시 한옥의 한 종류지만 기와집보다는 좀 더 자연적이면서도 소박한 멋이 있다. 하지만 이처럼 자연과 조화로운 멋을 내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와 정성이 필요하다. 초가의 특성상 이엉을 매년 새로 엮어 얹어야 하는데, 오늘날 재배하는 벼로는 초가를 만들 수 없어서 매년 재래종 벼를 따로 재배하고 이를 낫으로 잘라 초가 이엉을 엮는다. 락고재는 낙동강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다. 하회마을 번화한 거리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에 덜 붐빌 뿐 아니라, 강가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조금만 걸어나가면 나루터가 나오고, 낙동강 강변을 따라 가로수가 늘어서 있는 언덕길을 산책할 수 있다.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락고재와 마주하고 있는 부용대를 비롯해 높이 솟은 절벽들이 웅장한 경치를 선사한다. 호텔 부럽지 않은 초가집 락고재는 정면의 안채, 좌우의 사랑채와 별채, 문간채로 이루어져 있는데, 부엌과 대청을 포함한 안채에는 방이 2개 있고, 사랑채와 별채에는 대청과 방이 각각 1개씩 있다. 숙박하는 손님들이 모든 공간에서 여유롭게 지낼 수 있도록 최대 12명의 정원을 넘기지 않는다. 방마다 욕실 겸 화장실이 딸려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현대식으로 깔끔하다. 특히 편백으로 만든 탕이 모든 욕실에 마련되어 있어서 입욕을 즐길 수도 있다. 방에 들어서면 한지를 바른 붙박이장이 정갈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을 준다. 또한, 편의를 위해 천장형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다. 더불어 문간채에는 황토 찜질방이 있다. 군불을 때기에 뜨끈뜨끈하고, 방 안에 쑥을 넣어두어 쑥 향이 나는데, 이 덕에 숨을 깊이 들이쉬면 머릿속이 상쾌해짐을 느낄 수 있다. 이 찜질방은 익숙한 국내 손님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공간이다. 이름값 톡톡히 하는 락고재, 안팎의 즐거움 대청마루에 누워 햇볕과 바람을 즐기는 사람, 맨발로 흙 바닥을 걷는 사람, 한쪽에 세워 둔 고무신을 신고 외출하는 사람, 편한 곳에 철퍼덕 앉아서 막걸리 한 잔을 들이켜는 사람. 이들은 모두 락고재를 즐기고 있는 손님들의 모습이다. 이 즐거운 초가의 주인장은 락고재가 도시에서 온 손님들에게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 되고,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진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구석구석 정성을 담았다. 락고재 옆에는 천연기념물인 만송정 솔숲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또한, 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낙동강을 건너 락고재와 마주하고 있는 부용대에 오르면,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하회마을 전경과 마을을 안아 흐르는 장엄한 낙동강 물줄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조식으로 나오는 정갈한 헛제삿밥과 간고등어 구이가 먹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이처럼 락고재 안팎에는 갖가지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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