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임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숙박

전남 보성군 문덕면 가내마을은 마을 자체가 고즈넉하고 유서가 깊은데, 목임당 바로 뒷집이 송재 서재필 선생의 생가다. 1958년 지어진 한옥을 리모델링하면서도 서까래와 추녀, 상량문, 툇마루, 벽장 등은 그대로 살려 한옥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 2020년 EBS 교양 프로그램 <건축탐구, 집>에 소개된 바 있다. 목임당은 독채로만 대여한다. 방 3개, 주방 1개, 욕조 딸린 욕실 겸 화장실 2개, 마당 등이 있어 가족이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다. 안방과 사랑방은 온돌방이고, 마루방엔 침대가 놓여 있다. 방마다 2명 정도 묵을 수 있는 크기로 최소 4명, 최대 6인까지 예약을 받는다. 추가인원은 1인당 2만 원을 내지만 24개월 미만은 무료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한데 한 마리에 1만2000원의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비치된 편의용품으로는 수건, 샴푸, 드라이어, 다리미, 건조기, 세탁기 등이 있다. 칫솔 등 개인 세면도구는 각자 챙겨야 한다. 주방에는 커피메이커와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식기류, 냉장고, 기본 조리도구, 기본양념(소금·후추·식용유) 등이 구비돼 요리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영어 안내가 가능해 외국인이 방문해도 불편함이 없다. 인근의 대원사 티벳박물관은 10분이면 닿고, 송광사 불일암은 20분 거리에 있다. `u203B 인근 편의점이 없으니 필요한 물품은 준비하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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