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양서파충류생태공원은 전남 함평군 신광면에 자리 잡고 있다. 공원 내에는 양서류를 비롯해 파충류, 초식동물 등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한국 관에는 한국에 사는 구렁이를 비롯해 살모사, 참개구리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사막 관에는 보아뱀, 정글관에는 악어거북 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도마뱀, 이구아나 관찰하기, 초식동물 먹기 주기 등의 체험 거리도 마련돼 있다.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해양공원 안에는 다양한 시설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해양생물 테마파크는 바닷속의 다양한 동식물들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전시관이다. 바닷속 환경을 입체 모형으로 꾸며 놓았고 어류의 모형, 수중 사진, 바다생물의 화석들을 통해 바다에는 단순히 물고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우리가 몰랐던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가 있음을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 해양생물 테마파크는 총 3개 층의 건물로 1층은 바다, 2층은 땅, 3층은 하늘을 형상화하고 있는데, 1층은 화석들을 전시하고 있는 유영생물 …
역사 기행의 장소 광주역사문화마을이 위치한 양림동의 예쁜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멋진 구조물이 인상적인 사직공원 전망타워가 보인다. 언덕 위에 있어 광주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 할 수 있어, 광주의 야경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주변의 경관을 천천히 감상하며 오를 수 있는 나선형 계단과 4층까지 바로 운행하는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4층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광주의 경관이 넓게 펼쳐져 있어 양림동 일대는 물론 명산 무등산까지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구석구석 광주를 구경하고 싶다면 …
2016년 동탄호수공원 미래 체험관으로 개관하였던 곳이 동탄 호수공원 홍보관으로 재개장하였다. 화제가 되고 있는 루나 분수를 비롯 호수공원을 전망할 수 있는 카페와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홍보관은 동탄 호수공원 전반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함께 휴식처 역할도 한다. 1층 오른쪽에 경기도시공사 홍보부스가 만들어져 있고, 왼쪽은 따복하우스 홍보부스다. 따복하우스는 경기도형 행복주택으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건설하여 저렴하게 공급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
가야금산조기념관은 유수한 역사를 지닌 가야금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갖가지 가야금 관련 유물과 자료를 전시한 국내 유일의 기념관으로 가야금산조에 대해 생소한 초보자들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국악의 산 교육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야금산조를 창시한 악성 김창조선생을 선양하고 영암이 가야금산조의 본향(뿌리)으로서 역사성을 고취하기 위해 기념관을 조성하였다. 전시관에는 각종 국악기와 음향, 영상자료, 가야금산조 관련 6대류파 기증품을 언제든 관람할 수 있고, 250여명이 관람할 수 있는 산조공연장은 가야금 연주와 국악행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규모로 조성되었다. 중간 지지대 없이 한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동구청장은 `
설악해맞이공원 뒤편 바닷가에 세워진 조각상이다. 갯바위 위에 연인처럼 보이는 한 쌍의 인어가 앉아 있으며 언뜻 보면 덴마크의 유명한 인어상을 떠올리게 한다. 이곳 인어 연인상에는 가슴 아픈 이야기가 전해진다. 서로 결혼을 약속한 처녀, 총각이 있었는데 남자가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조난을 당하자 여인은 이 갯바위에서 앉아 그를 그리워하다 숨졌다는 민담이다. 안타까운 사랑을 맺어주고자 마을 사람들이 조형물을 세웠다고 한다. 다정한 모습의 인어 연인상은 비록 슬픈 이야기지만 행복한 결말을 바라는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고, 즐기는 교육 체험 공간이다. 나무가 주는 따스함과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과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자.
한탄강지질공원 센터는 국내 최초 지질공원 전문 박물관이다. 한탄강은 북한 평강군에서 발원하여 철원, 포천, 연천을 거쳐 임진강과 합류하는 길이 약 140㎞의 현무암 협곡으로 2015년 포천,연천,철원의 3개 지자체는 한탄강 지역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은바 있으며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있다. .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한탄강의 지질, 역사, 고고, 생태, 문화자원 등을 일반인들이 쉽게 알 수 있게 전시하였고 교육과 체험도 할 수 있도록 2019년4월18일 개장하였다. 주요시설로는 전시관, 기획전시실, 지질 엘리베…
부용동과 세연정 사이에 위치한 고산 윤선도 문학체험공원은 동백나무가 심어진 산책로를 따라 어부사시사 돌길과 명상정자, 국궁장, 전망코스 등을 조성 해놓았다. 어부사시사는 윤선도가 부용도에 머물면서 지었던 시조로 길 따라 어부사시사 40수가 원문, 번역문으로 볼 수 있게끔 설치되어 있다. 40수의 어부사시사는 10수씩 나뉘어 연두색, 파란색, 갈색, 흰색 바탕의 판에 인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