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개는 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기르던 개의 종류로 육지와 떨어진 특수한 환경 때문에 그 순수한 혈통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온 개이다. 진도개는 1962년 국가에서 `문화재 보호법`에 의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과 을 제정하여 보호·육성하고 있다. 진도개테마파크는 진도개 홍보관, 경주장, 어질리티장, 메디컬센터, 어린이 썰매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일 진도개Dog스포츠를 볼 수 있다.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공간이다. 산림공원과 연계된 순환형 산책로가 있다. 힐링 숲, 명상의 숲 등 테마 숲이 조성되어 있다. 봄꽃인 철쭉류를 집중해서 심어 봄철 명소가 되도록 조성했다.
하미앙 와인밸리는 지리산줄기 해발 500고지의 작은 평원에 자리 잡은 힐링농원으로 와인 투어, 나만의 와인 만들기, 와인 족욕, 산머루 비누 만들기 등 산머루 관련 체험뿐 아니라 시계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등 대상 별로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주변에 산책하기도 좋다. 산머루 농업으로 농가소귿을 올리고 제품을 브랜드화하여 명품을 만들어 나가고 산머루 테마 관광 자원화 하여 산머루 6차 산업을 실현함으로 농촌의 새로운 소득모델을 만들어 창조농업을 실천하는 선진농원이다.
호미반도둘레길은 총 4코스 24.4km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1코스 6.1km가 연오랑세오녀길이다. 길을 걷는 동안에는 포항 앞바다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이러한 호미반도둘레길 1코스는 포항시 남구 일월동을 시작으로 해병대 상륙훈련장과 도구해수욕장을 거쳐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까지 이어진다. 호미반도둘레길 1코스의 종착점인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은 전시관, 전통마을 테마 공간 등 볼거리가 많다. 특히 누각에 오르면 보이는 영일만의 풍광도 좋다. 호미반도둘레길은 1코스인 연오랑세오녀길을 비롯해 2코스 선바우길 6.5km,…
현대모비스에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만들어진 미르숲은 다양한 테마에 따라 식생경관디자인 숲(기원의 숲), 자연상생철학 숲(생각의 숲), 지질역사배움 숲(붉은 바위의 숲), 자연생태동화 숲(요정의 숲), 수변경관투영 숲(거울의 숲), 미래세대문화 숲(약속의 숲). 총 6개의 숲으로 이뤄져 있다. 인공적인 조성을 최대한 지양하고 숲이 고이 간직해 온 소중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국내 유일의 이탈리아 테마파크 `
통리탄탄파크 본관에서는 구문소의 용궁 설화를 모티브로 한 라이브스케치, 여섯 대륙의 대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증강현실(AR) 체험 포토존, 수호천사가 되어 태백을 구하는 건슬레이어즈(슈팅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폐갱도를 활용한 `기억을 품은 길`과 `빛을 찾는 길`에서 가족의 이야기를 찾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테마의 디지털콘텐츠와 어우러진 음악을 듣고 보고 즐기는 것도 큰 재미를 주며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또 두 갱도를 잇는 산책로와 곳곳에 있는 포토존을 통해 힐링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
2007년 개장한 칠곡양떼목장은 경북 칠곡에 위치한 양때목장으로 푸른 초원 위에 뛰노는 양떼들과 유산양, 타조, 꼬마 동물 등을 만날 수 있다. 동물의 보금자리인 양사에서는 양떼먹이주기와 꼬마 동물들과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계절별 테마 체험 행사와,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2시간 정도면 여유 있게 한 바퀴 돌면서 목장을 살펴보기 좋은 곳이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임실치즈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 체험형 관광지로 1960년 지정환 신부가 산양 2마리를 키운 것으로 시작, 한국 치즈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실군 성수면 도인리 13만 제곱미터, 축구장 19개 넓이의 드넓은 초원 위에 조성되었으며, 임실치즈의 맛과 멋이 깃든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식당에서는 이곳에서 생산한 치즈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드넓은 초지, 유럽풍의 아름다운 경관은 스위스 아펜젤러를 온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태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품은 꽃지 해수욕장에 위치한 코리아플라워파크. 화훼 테마공원으로 튤립, 여름꽃, 가을꽃을 전시하며 겨울을 제외한 계절별로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