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예술제는 창원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 대화합의 정신적 원동력으로 삼고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창원지부가 주관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1987년 4월 1일 창원시민의 날에 맞추어 백일장, 시민학생미술실기대회, 전국사진공모전, 가곡의 밤, 연극제, 신춘국악제, 시조경창대회, 창원문창제놀이, 반공사진전시회, 합창공연 등이 용지공원과 창원시청 강당, 반공회관 강당, 공단회관, 창원시청 앞 광장, KBS 창원방송총국 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행사 명칭인 고향의 봄은 우리 민족이 가장 널리 부르는 노래이자 고향에 대한 애틋한…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와 로맨틱한 캐럴이 곳곳에 울려 퍼지는 낭만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로맨틱의 끝판왕 테마파크도 사람들에게 행복 넘치는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다. 그 중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겨울 시즌 축제를 미리 오픈하며 크리스마스 축제의 포문을 연다.
천년고도 진주는 예로부터 북평양 남진주라 불릴 정도로 전통예술이 뛰어난 고장으로 유명하다. 진주의 뜻있는 문화예술인들은 지역의 훌륭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 관, 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포괄하면서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전통예술축제를 창제하기로 하고 를 개최하였다. 는 매년 5월 넷째 주 금, 토, 일 3일간에 걸쳐서 호국충절의 성지 진주성에서 개최되며, 1868년 당시 진주 목사 정현석이 창제한 것으로서 제향에 악, 가, 무가 포함되고 여성들만이 제관이 될 수 있는 독특한…
고사리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의 문화를 관광객과 도민에게 가 서귀포시 남원읍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소개] 가을단풍도 보고 맛있는 이천쌀밥도 먹고 이천쌀은 예로부터 매년 임금님께 진상되던 최상품의 쌀이었으며, 지금도 `u201C임금님표 이천쌀`u201D은 가장 좋은 쌀로 취급되고 있다. 자타공인 쌀의 고장 이천에서는 한국의 쌀 문화와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이천쌀문화축제를 열고 있다. 농경마당, 동화마당, 풍년마당 등 11개지의 테마마당이 운영되며 벼 탈곡 체험, 모내기 체험, 짚풀공예 체험, 가마니 지게지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가마솥에 2,000인분의 쌀밥을 지어 2,000원에 판매하는 행사…
장난감과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하는 축제로 어른과 아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장난감 종합 축제인 토이페스티벌과 애니메이션 종합 축제인 애니타운페스티벌이 2019년 통합해 열렸다. 축제는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며 애니메이션과 장난감 관련 각종 공연과 전시,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밖에도 뮤지컬을 비롯한 다양한 축하공연이 볼거리를 더한다. 어른도 아이도 흥미를 느낄 만한 애니메이션과 장난감을 주제로 하는 축제라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