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뮤지엄`은 관객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고, 작품 속에 들어가 은밀한 상상력을 한 것 펼칠 수 있는 곳이다. 단순히 타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야릇한 상상력을 드러내는 유일한 공간이기도 하다. 단순한 전시가 아닌, 체험형 관람을 통해 유쾌하고 통쾌하게 성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이다. 총 6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춘화부터 서양의 명화, 현대미술작품 및 조각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작품과 수준 높은 콜라보레이션 연출로 재미와 추억을 더한다.
Glass Art를 소개하고 유리예술문화 공유를 목적으로 유리공예품의 전시와 체험의 테마 여행지이다. 자연을 유리로 재현한 테마전시관과 현대 유리 작가들의 기획전시전이 열리며, 유리공예 시연장에서는 하루 3차례 유리조형 작가들의 유리공예품 제작 시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한국의 무라노, 대부도 유리섬은 43,000㎡의 드넓은 공간에 최고의 유리조형작가들의 예술혼이 녹아 숨쉬는 환상적인 유리조형 작품과 아름다운 일몰과 서해갯벌이 장관으로 어우러진 문화체험 공간이다. 현역작가들로 구성된 맥아트글라스는 자체 디자인 상품을 개발, 생산…
연간 96종의 철새가 찾아오는 왕송호수 앞에 설립된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우리나라의 철도역사를 알 수 있는 철도박물관과 자연교육과 휴식의 요람인 자연학습공원과 연계하여 과학기술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왕송호수의 물 속을 체험하고 조류 박제와 살아있는 어류를 볼 수 있는 수도권 최초의 조류 테마과학관이다.
민물고기 생태관 다누리아쿠아리움에는 국내 어류 63종 2만여 마리, 해외 어류 87종 1,600여 마리 등이 있다. 세계 다양한 물고기와 남한간 토종 물고기인 황쏘가리, 은어, 납자루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다누리아쿠아리움의 수족관은 단양팔경 테마로 꾸며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 수조 : 전시수조 127개, 순치수조 43개, 약 915ton * 전시생물 : 국·내외 민물고기 187종, 22,000마리
사과에 대한 모든 것을 오감을 통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거창명품사과를 이용하여 맛있는 요리도 만들고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 개관일 : 2011년 10월 25일
충주시에 있는 인공저수지 호암지 안에 있는 생태전시관이다. 호암지는 일제강점기 당시 달천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든 인공저수지다. 당시 일본인이었던 충주수리조합장이 주민들을 강제부역으로 저수지를 축조한 우리나라 역사의 아픈 흔적이기도 하다.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1999년 관개저수지의 역할을 상실한 후, 지난 2008년 시민들을 위한 쉼터와 녹색공간인 호암생태공원으로 탄생했다. 호암공원생태전시관은 호암생태공원 안에 있는 전시관으로 호암지와 충주지역, 그 일대의 남한강 생태환경에 대한 다양한 테마와 전시로 꾸며진 …
호야지리박물관은 지리교육에 평생을 바친 호야 양재룡선생님이 사재를 털어 건립한 국내최초 지리테마사설 박물관이다.
* 행복한 상상을 실현시키는 공간, 루이엘 모자박물관 *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국내 제일의 패션 모자를 디자인, 제조, 유통하는 모자 전문 기업 (주)샤뽀에서 개관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대표브랜드 `루이엘`은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로 하이서울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패션브랜드대상, 대한민국 문화상품대전 수상, 명품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루이엘 모자박물관은 새로운 도약으로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고급 모자 브랜드와 문화 콘텐츠를 전목한 아시아 최초의 복합 문화 모자박물관이다. 모자에 …
에너지 테마파크인 에너지환경과학공원 내에 위치한 에너지전시관은 주변 바다경관과 어우러진 범선모양의 철골조로 건립되었다. 에너지전시관은 대체에너지의 원리와 쓰임을 설명하는 전시실과 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태양광발전소로도 이용된다. 풍력과 태양광의 원리와 친환경적인 재생에너지 활용 등을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으며, 미래에너지를 활용한 체험공간도 마련되어있다.
2007년 2월 23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분관으로 개관한 부산어촌민속관은 `u201C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어촌문화여행`u201D을 전시테마로 낙동강 어촌민속실과 부산어촌민속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의 젖줄인 낙동강을 터전으로 펼쳐온 조상들의 삶의 모습, 부산어촌의 시대별 어로활동, 전통어법, 문화유적, 어촌민속 등에 관한 자료를 종합 전시하고 있다.